지난달에 산거 같은데...
착화후기 쓰려고 보니.. 벌써 샌들 후기가 잔뜩.. ㅋㅋㅋㅋ
너무 늦게 쓰는 듯 하네요...
착화후기니깐 신어보고 써야 된다고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ㅡㅡ;;;
우선 전 구두를 잘 신지 않는 편입니다..
발이 너무 잘 부어서여...
아침엔 구두가 약간 널널하다가도 저녁만 되면 구두를 신을수가 없을 정도까지 부어여..ㅡㅡ;;;
구두를 잘 안신고 다녀서 그런 것도 있겠져???
그래서 구두를 살때마다 뒷굽치 장난 아닙니다...
더더욱 구두신기 싫어지고..ㅜ.ㅜ;;;;
역시나 이것도 잘 신고 다니진 않아여.. 원래 생활이 그래놔서리..
그런데 처음 신었을 때도 그랬고 가끔씩 신을 때마다 혹시나 뒷굽치를 살피는데...
뒷굽치 전혀 반응이 업더군요.. ^^
저녁때 발이 부어서 쫌 고생은 했지만.. 그건 제 발이 이상한거니깐.. ㅋㅋㅋ
그리고 제가 발이 쫌 깁니다... 볼은 별로 없는데.. 길기만해요..
그래서 신발사러 가는거 너무 너무 싫어하거든요...
이건 발 많이 안 커 보여서 좋아요.. ^^
사진은 로우 앵글로 찍었더니 쫌 길어 보이게 나오긴 했지만..
사람들이 작아 보인다고 했어여.. ^^
아주 만족이죠...
제가 신발 살때 최대의 관점이 발이 작아보이느냐 거든요.. ㅋㅋㅋ
여러모로 만족하면서 가끔씩 잘 신고 있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