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
먼저 정성스럽게 포장된 신발 잘 받아 보았습니다.
발볼이 넓어서 정말 맞는 신발을 신을수 있을까 걱정도 했고,
길이에 비해 볼이 넓다보니...사이즈 정하기가 무척 애매 했는데...
사전 전화통화를 통해 대충 사이즈를 잡아주셔서 더 고마웠습니다.
여전히 제 발 볼이 넓어... 착화모델처럼 이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 발에 맞는 신발을 찾았으니, 제 발도 이뻐해주고 사랑해 주려구요
^ㅡㅡㅡ^
제 발이 맨날 미움만 받어서 못나고 투박한 신발로 가둬 뒀었거든요ㅡㅡ;
마이쿠츠를 통해 새롭게 제 발을 사랑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길이는 255가 충분한데 발볼은 조금 만 컷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쑥~ 들어가는게 아니라 약간 옆부분을 신을때 올려줘야 쏙~ 들어가거든요
신발은 무척이나 편하고 활동하기에 발이 넘 편안합니다.
발이 크고 볼이 넓어 망설이시는 분들!!!
투박한 신발 이제 벗으시고~ 이쁜 신발 많이 신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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