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21년 동안 한번도 구두를 신지 못햇어요,
남들보다 퉁퉁한 몸때문에 자연스레 발도 크로 볼도 남들보다 커졌으니까요
그러다가
대학교에 가게 됬는데 남들처럼 구두를 정말 신고 싶었어요
그러다 인터넷에서 마이쿠츠를 접하게 됬고 수제화라 비싸지만 사보기로 했어요
주문하자마자 마이쿠츠에서 전화를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정말 믿을 수 있겠구나 생각햇죠^ㅁ^
받자마자! 우와~!! 라고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구요
너무 이쁘고 발도 안커보이구요 친구들이 정말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난리도 아니였ㅇㅓ요ㅋㅋㅋ
21년 만에 처음 신는거라서 첫날은 어디에 무게중심을 둘지 몰라서 앞부분이 아팠는데
오늘로서 둘째날인데 이젠 편안해진것 같아요!
마이쿠츠♡ 정말 사랑하게 됬어요
용돈 모아서 또 마련하려구요! 찜해둔게 되게 많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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