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메이커 구두 신어봤지만 신었을때 너무 불편했어요.
수제화 한번 맞춰볼까 알아보던 중 마이쿠츠를 만났어요.
이것저것 보다가 귀여움에 끌린 g1584.
구두의 착용감이 아주 좋아요.
처음 신었는데도 몇번 신은거 같은 느낌.
자꾸자꾸 신고 나가고 싶은 구두.
그냥 보기에도 이쁘지만 바지보다는 치마에 신으면 구두가 귀여움에 돋보여요.
주변에서 특이하다고들 하더라고요.
후회 0%의 구두 g1584 ^ㅡ^
그런데 길이가 좀 작아서 신발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ㅡㅜ
영자님 다음에는 이것보다 조금 크게 만들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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