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받고 신고 다닌지도 3주째...
사진을 14일날 찍고서도 넘넘 바쁜 나머지
이제야 올려요~^-^
제가 키도 크고 발도 크고 게다가 발 볼까지 넓어서
제대로 된 예쁜 구두를 한번도 신어본적이
없었는데 인터넷으로 마이쿠츠를 알게된건...
행운...행운이예요..★
전에는 볼 많이 넓은 구두를 신어왔는데
오히려 볼이 더 넓어지고 오래 신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어요...
이번에 구두를 구매하면서 볼이 꽉 조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약간 조이는 느낌은 있어도 발 볼이 넓어지지 않게
껴안아주는 느낌이 있어 걸을때도 편안...
신고 있을때에도 편안...
다만, 한가지 구두 안쪽바닥이 매끌매끌...간질간질...
넘 미끄러워서 깔창을 앞부분에 대어 신어볼까해요~
암튼...결론은
이세상에 태어나서 젤루 편안하고 이쁜 구두를 신은거 같아서
행복하답니다..^^
맨날 요것만 신게되면 어쩌낭...으힛^^;;
더~ 좋은 디자인 ... 편안한 구두를 위해 화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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