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과 스티치 덕분에 꽤나 귀여운 분위기지만,
옆부분의 독특한 누빔과 고급스러운 앞코의 광택 덕분에
샤넬백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풍깁니다.
발볼을 아주 넓게로 했음에도, 절대 커보이지 않구요,
신발 모양도 잘 살아 있습니다.
지난번 주문 때 발을 넘 작게해서 실패했음에도
마이쿠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재시도한건데, 이번엔 대만족입니다. *^_________^*
옆부분에 누빔이 있는데다, 가죽도 부드러워 발이 매우 편하구요.
3cm 로퍼굽으로 주문한 것도 잘한 것 같아요.
편하고 세련되고 독특하고 귀엽고 예쁜 ㅋㅋㅋ 신발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