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쌀쌀한 가을이네요
안녕하세요^^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 다른 회원분들께 조금은 민망하네요...
저는 발도 크지만 발볼도 넓은 편이라 그동안은 왠만해선 이쁜신발은 엄두도 못냈어요...
그리고 편하기까지 하다면 그게 어떤 신발이든 선택의 여지는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이곳 마이쿠츠를 알고 첨엔 반신반의 했었는데...
처음 신발을 받았을때는...포장이 쫌 허술해서 실망 아닌 실망을 했었어요.
허술한 포장안에 글쎄 이 이쁜 샌들이 고개를 들이 밀고 있잖아요^^
발도 편했구 색상이며 디자인이 엄청 이뻤어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어떻게 보일려나 걱정은 되는데...
실제론 엄청 무지 이뻐요^^
사람들에게 첨으로 신발 이쁘다는 소리를 들어 봤거든요...
올 여름 그덕분에 짧은 치마로 원없이 왕무시 다리를 드러내놓구...
물론 이 이쁜 샌들이 커버해줬구요^^
늘 그렇듯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이쁜 신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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