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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좀 되었는데, 가을을 맞이하여,슬슬 신발 살 때가 되니 적립금을 위해서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이 상품은 운영자님의 강추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
처음에 받아보고 이미지랑 다소 상이했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매우 좋았어요..역쉬나 하고 생각을 했죠~ |
그러나~~~착용 하루…뒷축이 약간 올라와서 그런지 뒷금치가 난리가 난 것이였습니다. |
그날의 하루가 너무도 길었습니다..흑흑~~~ |
신발사서 이렇게 아퍼본 적은 처음이였어요..ㅠ.ㅠ |
뒷금치가 심하게 까져서 피가 주룩주룩..밴드를 부쳐도 뒤축 라인에 딱 걸려서 다 말려버려서 |
밴드도 못 부치고 피나면 피나는 데로 발을 중간중간 들면서 그냥 그렇게 신고 다녔답니다.. |
신발 안쪽에는 그날의 참상을 말해주듯, 핏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
한 2주일 정도 지났을까? |
신발이 그제서야 제 발대로 늘어났는지..편안하게 되었구요~ |
발이 편안하게 된 뒤로는 이거만 신고 다녔답니다.
청바지에 느무느무 예뻐요~~!! |
이걸로 여름을 낫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덕분에 gs1885 번은 거의 신지도 않았답니다..^^; |
제가 카메라가 없어서 이번에도 직원분 카메라를 빌렸답니다. |
알고보니 그 직원분도 마이구츠 고객님~~ㅋㅋ 신발보고 깜딱 놀랬어요~~ |
발도 워낙 못생긴 데다가 등산갔다와서 보니 발톱도 나간 상태라서 그림이 영 안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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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턴..신발을 사고 처음에 길들이기는 시간이 이제는 다소 두렵네요~ |
그래도 어쩌겠어요..가을은 왔고 집에 있는 검정색 구두들은 이젠 신기도 싫으니 말이에요..훗~ |
다시 마이구츠를 찾게 되었구요~ |
사실은 가방 때문에 몇 번 왔다가 갔다 하면서 눈팅하고 가곤 했는데 |
가방은 포기하고 지금은 "g1690y 운영자님의 절대강추!!상품에 필이 한 달째 꽂혀 있답니다. |
그런데 어느분이 쓴 후기에 보니 이 상품도 뒤축이 올라와 있어 어려움을 겪으셨다고 했는데요, |
많이 올라와 있는건가요? 좀 내려서 제작은 어려울까요? |
신발은 정말 너무 예쁜 것 같은데 말이에요..많이 고민되요~~ |
글구 제가 발가락이 긴 편인데 이 상품도 앞코가 둥근 편인가요?그러면 발가락이 너무 아플텐데… |
그리고 g1695 이 상품도 고려중인데,, |
어느 분 후기 보니 앞코가 둥글어서 발가락이 길면 좀 힘들다고 그러시던데.. |
구매에 앞서 많이 망설여지네요~ |
상담 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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