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디자인을 다른 사이트에서 처음 보고 너무 예뻐서 몇번 사려고 망설였는데
주위 여론이 너무 싼티 나는거 같아서 말리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비슷한거 있음 백화점서 사야겠다하고 있는데
자주 이용하는 바보사랑이라는 사트에서 또 이걸 본거예요
그래서 주문을 막하려다 마이쿠츠라고 써있길래 검색했더니 이 사이트가 나오더라구요
착화후기들이 다들 칭찬이 자자해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가 너무 많아서인지 실망을 조금 했었어요
생각보다 색깔이 어둡더라구요.
근데 편하긴 정말 편해요.
그래서 받자마자 회사에서 신고 집에 왔는데 오는내내 처음 좀 실망했던 생각은 온데 간데 없어요.
정말 정말 편하구여 좋아여.
그리고 얼마나 억울하던지 제가 미소페에서 16만원 주고 얼마전에 여름구두를 샀거든요.
진작 알았음 정말 좋았을텐데.
요즘은 매일 매일 이거만 신어요. 디자인도 이쁘고 너무 편해요.
아참 이거 물에 많이 젖으면 안좋죠
여름 바닷가에 신고 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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