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은지 좀 되었는데..이제서야 올리네요~~ |
| 제가 디카가 없는 지라,직원에게 부탁해서 핸폰으로 찍어서 올립니다…^^; |
|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서 잘 보일런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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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름이 되어도 시원하게 예쁜 샌들 한 번 못 신어보고 답답한 운동화를 줄창 신고, |
| 장마철이면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녀야만 했던 왕~발큰녀입니다.(265mm) |
| 워낙 발이 큰 지라 구두를 사고플 때는 맞춤 신발이 가능한 백화점의 고가 구두를 사야만 했던 비참함.. |
| 올해도 변함없이 덥고, 발이 후끈후끈 달아오르고, 정말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
| 백화점 가자니 주머니 사정은 안 좋고..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
| 수제화를 조회하니 처음에 "마이쿠츠"주소가 나오더군요.. |
| 한번 휙~~ 둘러봤는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 |
| 아니나 다를까 착화 갤러리를 보니 정성어린 후기가 쫙~~!! |
| 마음이 혹해지는 게 찬찬히 상품을 둘러 보니 상품도 이쁘고 괞찮은게 많더군요.. |
| 저두 인터넷 상거래를 하는 입장이지만, 회사 상품이 정말 우수한 상품으로 판매함에도 불구하고 |
| 인터넷으로는 책과 음반외에는 거의 사지 않았답니다.믿을 수 없기에..^^; |
| 하지만 마이쿠츠는 착화 갤러리 영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
| 착화 갤러리가 아니였다면 저 또한 선뜻 살 엄두가 나지 않았을 테니까요~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
| 저희 사장님에게도 건의할 까 생각중입니다..^^ |
| 암턴..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서두가 길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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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얘기를 하자면 처음 하루, 이틀은 신발에 적응하는 기간으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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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만신창이가 되어 대일밴드를 온통 붙이고 걷는 것도 어쩡쩡,부자연스럽고..
괜히 샀나 하는 후회감 마저 들었습니다. |
|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쪼이는 아픔을 참는게 힘들었나 봅니다. |
| 제가 발이 불편하면 견디기 힘들어하기도 하구요~ |
| 삼일째가 되니 신발이 발에 맞게 늘어나서는 너무나 편하고 자연스러워 지는게 아니겠습니까? |
| 너무 기쁜 나머지 운동화는 짱 박아놓고 비가오나 해가 쨍쨍되나 이 샌들만 신고 댕긴답니다. |
| 이렇게 편할 줄 알았다면 굽을 좀 높게 할 걸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
| 키가 175cm라서 높은 신발을 멀리 했는데, 사실 발이 힘들어하기도 하구요~ |
| 하지만 마이구츠 신발은 발이 편해라 하기 때문에 키 상관않고 높은 굽에도 도전해볼랍니다…^^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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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턴..신발도 제가 원하는 날에 딱 맞춰 와서 넘 좋았구요(첫날이라 고생은 했지만..^^;) |
| 사실 신발 받고 마이쿠츠에 들어와서 상품을 고르고 있었답니다. |
| 이거만 신고 다니다가 금방 닳아 버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세일기간에 덕 좀 보려구요~^^ |
| 오늘은 친절하게 문자로 안내까지 해주시더군요..역쉬~~ |
| 암턴..신발 예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
| 제2의 샌들을 위하여 상담차 연락드릴꺼에요~아마 세일전 때문에 전화가 불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
| 기다릴꺼에요~전화연결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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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앞으로도 이쁘고 편안한 신발 책임져주세요~~ |
| 너무 감사감사~^____^ |
Id : 마이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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