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너무 감사해요^^
맘에 쏙 드는..부츠..게다가 워낙 발이 커서 맞는것 조차 없었는데....이렇게 예쁘다니...
첨에 딱 신고..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반응이..오~~~ㅋㅋ
제가 뚱뚱하고 키가 큰데 다리 모양을 딱 잡아주더군요..
혹시 안 들어갈까봐 넉넉한 사이즈로 불러드렸더니..헐렁한 감은 있네요..
딱 맞는 치수를 얘기할껄..조금의 후회도 있었지만 제 실수니까요 뭐..
베이지색상입니다. 7센티구요.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건...다리가 엄청 예뻐보인다는거...그리고 고급스럽다는거...^^
세무 소재라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관리를 잘 해야겠죠?
(실은 벌써 얼룩 하나 묻혔네요..ㅡㅡ;;)
검은색 부츠도 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짧은 스커트도 하나 더~~ㅋㅋㅋ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예쁜 구두 부탁드릴께요^^
아!!
발볼이 무지하게 넓은 제가 첨 신은날 12시간 넘게 신고 돌아다녔는데도 발이 하나도 안 아파요~~
그것도 중요한 거잖아요~~새 구두 신고 발 아파서 힘들어한 경험이 워낙 많아서리...^^
수고 많이 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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